중년배우 정경순 나이 결혼 프로필

중년배우 정경순 나이 결혼 프로필

 

정경순 인스타그램

 

배우 정경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순은 1963년생으로 올해 59세입니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성신여자대학교 가정학과를 중퇴했습니다.

런던 극예술 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87년 연극 수전노로 연극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많은 드라마 출연으로 얼굴이 매우 익숙한 배우인데요.

2006년 kbs2 드라마 황진이에서 '금춘'역을 맡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악역부터, 선한 엄마, 부자부터 가난한 역할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해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 출연뿐만 아니라 시트콤에도(프란체스카) 출연해 인기를 모았습니다.

 

 

 

정경순 수상이력

 

임권택 감독의 영화에 출연해 큰 상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1994년 영화 태백산맥의 죽산대 역을 맡아 그 해 여우조연상을 독차지했는데요.

대종상, 청룡영화제, 춘사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전부 받았습니다.

 

1997년 영화 창의 미숙 역으로 대종상, 청룡영화제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정경순 결혼

 

정경순은 2003년 41세의 늦은 나이에 동갑내기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도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슬하에 자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때 배우 김가연이 정경순의 딸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우선 두 배우의 나이 차이가 10살 남짓으로 불가능합니다.

김가연씨의 어머니 성함이 정경순으로 동명으로 인해 소문이 와전된 헤프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