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역대 최고 시청률 서도밴드

풍류대장 역대 최고 시청률 서도밴드

 

 

jtbc에서 방송 중인 풍류대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mc 전현무를 비롯해 트로트 여제 송가인, 이적, 김종진, 박정현, 성시경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입니다.

어제 방송된 풍류대장에서는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졌는데요.

 

2라운드 top 10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것인데요.

서도밴드, 김준수, 고영열, 이윤아가 속한 죽음의 조 경연 순간에 최고 시청률이 나올 정도로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이윤아는 탈락 위기에 놓이기도 했었지만 김종진이 와일드카드를 쓰면서 3라운데 진출이 확정됐는데요.

 

 

서도밴드는 방어전에서 창작곡인 사랑가를 열창했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는데요.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은 무려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줘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성시경과 솔라는 100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서도밴드는 700점 만점에 684점을 받으며 죽음의 조 대결에서 승리해 웃음을 지었습니다.

역대 최고점이었던 오단해의 682점을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풍류대장 3라운드는 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감동적인 무대들이 꾸며질지 기대됩니다.